숨은 보험금 청구 건당 평균 404만 원, 휴면계좌·환급금은 어디서 조회하나요?
숨은 돈 6가지는 조회처가 각각 다릅니다. 스마트초이스(통신), 내보험찾아줌(보험), 홈택스(국세), 위택스(지방세), 어카운트인포·휴면예금 찾아줌(예금),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순입니다. 국세·지방세 환급금은 5년이 지나면 권리가 사라지고 카드포인트도 보통 5년 뒤 소멸하므로, 이 세 가지를 먼저 조회합니다. 2025년 숨은보험금은 청구 건당 평균 404만 원이 지급됐고, 금융권 숨은 금융자산은 18조 4,482억 원(2025년 6월 말)으로 집계됐습니다.
- 숨은 돈 6가지는 조회처가 각각 다릅니다. 스마트초이스(통신), 내보험찾아줌(보험), 홈택스(국세), 위택스(지방세), 어카운트인포·휴면예금 찾아줌(예금),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순입니다.
- 국세·지방세 환급금은 5년이 지나면 권리가 사라지고 카드포인트도 보통 5년 뒤 소멸하므로, 이 세 가지를 먼저 조회합니다.
- 2025년 숨은보험금은 청구 건당 평균 404만 원이 지급됐고, 금융권 숨은 금융자산은 18조 4,482억 원(2025년 6월 말)으로 집계됐습니다.
조회처별 인증 수단과 기한을 표로 정리하고, 기관 발표 숫자로 한 건 평균을 직접 계산했습니다.
기준일 2026년 10월 3일 ·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보도자료(2026년 9월 28일·2월 11일),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6년 7월 8일), 국세청 홈택스와 보도참고자료(2026년 3월 11일), 행정안전부 보도자료(2026년 5월 27일), 서민금융진흥원 보도자료(2026년 7월 16일), 각 조회처의 이용 안내를 원문으로 확인했습니다.
숨은 돈은 기한이 있는 것부터 조회하는 순서가 맞습니다(2026년 10월 3일 기준). 국세·지방세 환급금은 5년이 지나면 받을 권리가 없어지고, 카드포인트도 보통 5년 뒤 소멸하기 때문입니다.
금액은 보험 쪽이 큽니다. 2025년에 소비자가 찾아간 숨은보험금은 3조 2,470억 원(80만 건)이고, 청구 건당 평균 404만 원입니다. 조회처와 인증 수단, 기한, 사칭 문자를 가리는 기준을 차례로 정리했습니다.
숨은 돈 6가지는 각각 어디서 조회하나요
조회처는 돈의 종류에 따라 정해집니다. 운영 기관이 서로 달라 한 화면에서 전부 조회되지는 않습니다.

| 찾는 돈 | 조회처 | 운영 기관 |
|---|---|---|
| 통신 미환급액 | 스마트초이스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
| 숨은 보험금 | 내보험찾아줌 | 생명·손해보험협회 |
| 국세 환급금 | 홈택스·손택스 | 국세청 |
| 지방세 환급금 | 위택스 | 행정안전부 |
| 금융 계좌 | 어카운트인포 | 금융결제원 |
| 휴면예금(출연분) | 휴면예금 찾아줌 | 서민금융진흥원 |
| 카드포인트 |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 여신금융협회 |
기관 자료에 적힌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링크를 누르는 대신 주소창에 직접 입력할 때 쓰면 됩니다.
- 스마트초이스: www.smartchoice.or.kr
- 내보험찾아줌: cont.insure.or.kr 또는 cont.knia.or.kr
- 홈택스: www.hometax.go.kr
- 위택스: www.wetax.go.kr
- 어카운트인포: www.payinfo.or.kr
- 휴면예금 찾아줌: sleepmoney.kinfa.or.kr
-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www.cardpoint.or.kr
검색할 때 쓰는 말과 화면에 적힌 이름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휴면계좌 조회는 어카운트인포의 ‘내계좌 한눈에’이고, 통신비 환급금 조회는 스마트초이스의 ‘통신 미환급액 조회’입니다.
전국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www.sleepmoney.or.kr)도 금융감독원 파인의 조회처 목록에 올라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한 서민금융진흥원의 휴면예금 찾아줌과는 운영 기관이 다릅니다.
묶어서 조회하는 길은 두 가지입니다.
- 어카운트인포: 은행·제2금융권·증권사 계좌,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휴면예금·보험금, 카드포인트를 한곳에서 조회합니다.
- 정부24 ‘미환급금 조회’: 국세·지방세·건강보험·국민연금·통신·유료방송 미환급금 등을 일괄 조회합니다(서비스 안내 2026년 9월 2일 수정).
어카운트인포에도 빈칸이 있습니다. 아직 청구하지 않은 중도보험금과 만기보험금은 나오지 않아 내보험찾아줌에서 따로 봐야 합니다.
정부24에서 환급 신청까지 되는 항목은 국세, 건강보험, 국민연금 세 가지로 안내돼 있습니다. 지방세와 통신 미환급금은 조회만 되므로 신청은 위택스와 스마트초이스에서 합니다.
금융감독원 파인(fine.fss.or.kr)의 ‘내 돈 관리’ 메뉴는 금융권 조회처로 가는 길을 모아 둔 화면입니다. 주소를 하나만 기억하고 싶을 때 쓸 만합니다.
조회할 때 어떤 인증이 필요한가요
아래 표의 7곳 가운데 로그인 없이 주민등록번호로 조회되는 곳이 3곳, 인증서나 휴대폰 인증을 거치는 곳이 4곳입니다. 환급을 신청하는 단계에서는 대부분 인증이나 로그인이 한 번 더 붙습니다.

| 조회처 | 조회할 때 | 환급 신청 |
|---|---|---|
| 스마트초이스 | 이름, 주민등록번호 | 회원 가입 뒤 로그인 |
| 홈택스 | 주민등록번호, 성명 | ‘환급금 상세조회’에서 지급 요청 |
| 위택스 | 주민등록번호 | 회원 로그인 |
| 내보험찾아줌 | 공동인증서, 휴대폰 간편인증 등 | 조회 뒤 온라인 청구 |
| 어카운트인포 | 인증서와 휴대폰 인증 | 인증서로 해지·잔고 이전 |
| 휴면예금 찾아줌 | 공동인증서, 휴대폰 간편인증 등 | 본인 계좌로 지급 신청 |
|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 휴대폰 인증 등 | 본인 명의 계좌 인증 |
위택스 ‘환급금 빠른조회’는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세입 구분과 건수만 보여 줍니다. 환급금 신청 화면은 로그인한 뒤에 열립니다.
어카운트인포의 휴대폰 인증은 이동통신사나 거래 은행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방식입니다. 해지와 잔고 이전은 1년 이상 거래가 없고 잔고가 100만 원 이하인 계좌에만 됩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는 자료마다 인증 수단이 조금 다르게 적혀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 FAQ는 휴대폰·카드·아이핀 가운데 하나를 고른다고 안내합니다.
2025년 11월 금융감독원 보도자료에는 인증서와 휴대폰이 나옵니다. 양쪽에 모두 있는 것은 휴대폰 인증입니다.
이용 시간도 조회처마다 다릅니다.
| 조회처 | 이용 시간 |
|---|---|
| 스마트초이스 조회 | 오전 9시~오후 8시, 공휴일 휴무 |
| 어카운트인포 계좌 조회 | 매일 09:00~22:00 |
| 어카운트인포 해지·잔고 이전 | 영업일 09:00~17:00 |
| 카드포인트 조회 | 매일 00:00~24:00 |
| 카드포인트 계좌 입금 | 매일 00:30~23:30, 카드사별 1일 1회 |
| 휴면예금 찾아줌 | 평일 24시간 |
스마트초이스에서 환급을 신청하면 2~7일 안에 통신사가 본인 실명 계좌로 입금합니다. 카드포인트는 카드사에 따라 실시간 또는 다음 영업일까지 들어옵니다.
5년이 지나면 못 받는 돈은 무엇인가요
국세 환급금, 지방세 환급금, 카드포인트입니다. 예금과 보험금은 소멸시효가 지난 뒤에도 찾을 길이 남아 있습니다.

| 돈 | 기한 | 기한이 지나면 |
|---|---|---|
| 국세 환급금 | 5년 | 국고로 귀속 |
| 지방세 환급금 | 5년 | 시효로 소멸 |
| 카드포인트 | 보통 5년 | 포인트 소멸 |
| 휴면예금 | 시효 5년 | 지나도 조회·지급 신청 |
| 휴면보험금 | 시효 3년 | 지나도 청구, 적립이자율 0% |
국세기본법 제54조는 국세환급금에 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때부터 5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시효가 완성된다고 정합니다. 홈택스 화면에도 최초 지급요구일부터 5년이 지나도록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은 국고로 귀속된다는 문장이 적혀 있습니다.
지방세기본법 제64조의 기간도 5년입니다. 두 법 모두 관청이 환급 청구를 안내하거나 통지했다는 이유로는 시효가 중단되지 않는다고 못 박아 두었습니다.
카드포인트에는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보통 5년(60개월)이며 포인트 종류에 따라 1~3년이거나 무제한인 경우도 있다고 설명합니다.
예금과 보험금은 사정이 다릅니다. 은행 예금은 거래 없이 5년, 보험금은 지급 사유가 생긴 날부터 3년이면 소멸시효가 완성됩니다. 그 뒤에도 금융회사나 서민금융진흥원이 돈을 보관합니다.
출연된 휴면예금은 원권리자가 청구하면 서민금융진흥원이 지급해야 한다고 법이 정합니다(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제45조). 금융회사가 보관 중인 돈은 금융회사 영업점이나 인터넷으로 조회·환급받는다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안내합니다.
예외가 하나 있습니다. 2016년 9월 23일 서민금융법이 시행될 때 출연 5년이 이미 지난 돈은 부칙 제7조에 따라 옛 휴면예금관리재단법을 따릅니다. 옛 법 제29조는 이런 돈도 재단(지금의 서민금융진흥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지급할 수 있게 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출연받은 휴면예금·보험금을 원권리자가 조회하고 지급 신청할 수 있게 ‘휴면예금 찾아줌’을 운영합니다. 자기앞수표까지 합쳐 2008년부터 2026년 6월까지 2조 5,408억 원이 이렇게 지급됐습니다.
소액 환급금은 찾아가지 않으면 다음 세금에서 빠질 수도 있습니다. 법에 충당 규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 구분 | 금액 기준 | 기간 기준 |
|---|---|---|
| 국세 환급금 | 20만 원 이하 | 지급 결정 뒤 1년 안에 미환급 |
| 지방세 환급금 | 10만 원 이하 | 지급 결정 뒤 6개월 안에 미환급 |
두 조건에 모두 해당하면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가 환급금을 다른 세금에 충당할 수 있습니다. 국세는 고지되는 세금에, 지방세는 고지되거나 신고납부하는 세금에 충당합니다.
국세기본법 제51조 제8항과 지방세기본법 제60조 제6항의 내용입니다. 충당 ‘할 수 있다’는 규정이라 자동으로 처리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보험금은 왜 일찍 찾아야 하나요
만기 뒤 3년이 지나면 이자가 붙지 않기 때문입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예시한 적립이자율은 세 단계로 나뉩니다. 만기 후 1년까지 평균공시이율의 50%, 1년 초과 3년까지 40%, 3년 뒤 0%입니다.
평균공시이율을 2.75%로 놓고 만기보험금 1,000만 원에 붙는 1년 이자를 계산했습니다.
| 만기 뒤 기간 | 적용 이율 | 1년 이자 |
|---|---|---|
| 1년까지 | 1.375% | 137,500원 |
| 1년 초과 3년까지 | 1.1% | 110,000원 |
| 3년 초과 | 0% | 0원 |
2.75%는 2025년 6월 30일 보도자료가 예로 든 숫자입니다. 세전 단순 계산이고 실제 이율은 계약마다 다르므로 보험회사 안내장의 적립이자율을 확인해야 합니다.
숨은보험금은 세 종류로 나뉩니다.
- 중도보험금: 축하금, 자녀교육자금, 건강진단자금, 배당금처럼 계약 기간 중 조건을 채우면 나오는 돈
- 만기보험금: 만기가 지났지만 3년이 안 돼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않은 돈
- 휴면보험금: 3년이 지나 소멸시효가 완성됐고 보험회사나 서민금융진흥원이 보관 중인 돈
휴면보험금은 보관하는 곳에 따라 신청처가 갈립니다. 보험회사가 갖고 있으면 그 회사 영업점·콜센터·앱이나 내보험찾아줌에서 청구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된 것은 내보험찾아줌, 휴면예금 찾아줌, ‘서민금융 잇다’ 앱, 어카운트인포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2,000만 원을 넘는 고액이나 사망자 명의, 개명한 경우에는 비대면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기관이 발표한 숨은 돈은 얼마인가요
금융권 숨은 금융자산은 2025년 6월 말 기준 18조 4,482억 원입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규모가 해마다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시점 | 숨은 금융자산 | 그중 카드포인트 |
|---|---|---|
| 2021년 말 | 15.9조 원 | 2.5조 원 |
| 2022년 말 | 16.3조 원 | 2.6조 원 |
| 2023년 말 | 18.0조 원 | 2.7조 원 |
| 2024년 말 | 18.4조 원 | 2.8조 원 |
| 2025년 6월 말 | 18.4조 원 | 2.9조 원 |
기준일까지 나온 집계 가운데 가장 늦은 것은 2026년 9월 28일 보도자료의 2025년 말 숫자입니다. 다만 그 집계에는 카드포인트가 빠져 있어 합계를 그대로 견주면 안 됩니다.
| 구분 | 2025년 6월 말 | 2025년 말 |
|---|---|---|
| 예·적금 | 7조 5,209억 원 | 7조 8,167억 원 |
| 보험금 | 5조 8,506억 원 | 5조 8,478억 원 |
| 증권 | 2조 686억 원 | 1조 9,382억 원 |
| 신탁 | 1,021억 원 | 1,007억 원 |
| 미사용 카드포인트 | 2조 9,060억 원 | 집계에 없음 |
| 합계 | 18조 4,482억 원 | 15조 7,034억 원 |
2025년 말 15조 7,034억 원 가운데 소멸시효가 이미 지난 휴면금융자산은 1조 5,019억 원입니다. 나머지 14조 2,015억 원은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장기미거래 금융자산으로 분류됩니다.
보험은 다른 기준으로 집계한 숫자가 하나 더 있습니다. 지급액이 확정됐지만 청구하지 않은 숨은보험금이 2025년 말 10조 3천억 원입니다. 중도보험금까지 포함한 숫자라 위 표의 보험금과 더하면 안 됩니다.
금융위원회가 밝힌 내역은 중도보험금 7조 7,667억 원, 만기보험금 1조 9,235억 원, 휴면보험금 6,237억 원입니다.
세금과 휴면예금 쪽 발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지방세: 2025년 미환급 87만 건, 322억 원. 10만 원 이하가 83만 건(95.3%)
- 소득세: 2026년 3월 국세청이 111만 명에게 1,409억 원 환급 안내. 2025년에는 136만 명이 1,395억 원을 환급받음
- 휴면예금 등: 서민금융진흥원이 2026년 상반기 2,058억 원, 41.4만 건 지급. 2025년 한 해는 3,732억 원, 65.8만 건
통신 미환급액은 기관이 발표한 최근 집계를 찾지 못해 숫자를 싣지 않은 항목입니다.
한 건에 얼마쯤인지 계산해 봤습니다
보험금이 가장 크고 지방세가 가장 작습니다. 기관이 평균을 발표한 것은 그대로 옮겼고, 총액과 건수만 있는 것은 나눠서 구한 값입니다.

| 구분 | 계산 | 한 건 평균 |
|---|---|---|
| 숨은보험금(2025년) | 기관 발표 | 청구 건당 404만 원 |
| 휴면예금 등(2026년 상반기) | 2,058억 원 ÷ 41.4만 건 | 497,101원 |
| 소득세 환급 안내(2026년 3월) | 1,409억 원 ÷ 111만 명 | 126,937원 |
| 지방세 미환급(2025년) | 322억 원 ÷ 87만 건 | 37,011원 |
휴면예금 등은 서민금융진흥원이 밝힌 건당 49만 7천 원과 일치합니다. 소득세는 1인당 약 12만 7천 원, 지방세는 건당 약 3만 7천 원입니다.
숨은보험금 404만 원은 금융위원회가 2025년 환급액 3조 2,470억 원(80만 건)과 함께 발표한 건당 평균입니다. 80만 건은 만 단위로 줄여 적은 숫자여서 직접 나누면 약 406만 원이 나옵니다. 표에는 발표값을 썼습니다.
총액과 건수가 억·만 단위로 반올림된 숫자여서 계산값도 어림으로 봐야 합니다. 같은 사람이 여러 건을 가진 경우도 있어 한 사람이 받는 돈과 같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2025년 캠페인 실적도 검산했습니다. 2025년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금융소비자가 찾아간 돈으로 발표된 금액은 1조 6,329억 원입니다.
| 항목 | 환급액 |
|---|---|
| 카드포인트 | 6,309억 원 |
| 증권 | 4,037억 원 |
| 예·적금 | 3,388억 원 |
| 보험금 | 2,579억 원 |
| 신탁 | 17억 원 |
다섯 항목을 더하면 1조 6,330억 원이 나옵니다. 발표 합계와 1억 원이 다른데, 항목별 반올림에서 생긴 차이로 보입니다. 환급액의 66.0%는 인터넷·모바일로, 34.0%는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나갔습니다.
신고하지 않아 못 받은 소득세는 어떻게 찾나요
홈택스나 손택스의 ‘종합소득세 기한후 환급신고’에서 최대 5년 치를 한 번에 신청합니다. 국세환급금찾기에 나오는 돈과는 성격이 다른 환급입니다.
국세환급금찾기는 환급이 결정됐는데 아직 찾아가지 않은 돈을 보여 줍니다. 기한후 환급신고는 신고 자체를 하지 않아 생기지 않았던 환급을 새로 청구하는 절차입니다.
국세청이 밝힌 안내 대상은 세 부류입니다.
- 3.3%로 원천징수된 세금이 실제 세금보다 많은 인적용역 소득자(배달 라이더, 학원 강사, 대리운전 기사 등)
- 공제를 적용하면 환급이 생기는 연금·기타소득자
- 공제·감면을 제대로 적용하지 못한 근로소득자
국세청은 2026년부터 이 안내를 3월과 9월 두 차례로 늘린다고 3월 11일 발표했습니다. 안내받은 환급금은 연중 신청할 수 있고, 소득세가 환급되면 지방소득세 10%가 다음 달에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여기에도 5년의 벽이 있습니다. 국세청은 2020년 귀속분을 2026년 5월 말까지만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부과제척기간이 끝나면 환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안내문을 받은 사람은 ARS(1544-9944)로도 신청됩니다. 안내문이 없어도 홈택스·손택스의 같은 화면에서 대상 여부와 환급액이 조회됩니다.
환급 안내 문자가 사칭인지 어떻게 가리나요
비밀번호나 수수료를 요구하는지를 봅니다. 기관들이 ‘요구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관 | 요구하지 않는 것 |
|---|---|
| 국세청 | 계좌 비밀번호, 카드번호, 인터넷 뱅킹 정보, 입금 |
| 금융회사 | 신분증 등 개인정보, 계좌 비밀번호, 환급 수수료 명목의 이체 |
| 카드포인트 현금화 | 수수료, CVC, 카드 비밀번호 |
| 스마트초이스 | 전화·팩스로 묻는 개인정보 |
금융회사 줄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2025년 9월 캠페인을 알리며 밝힌 내용입니다. 당시 보도자료에는 금융회사가 문자로 인터넷 주소(URL)를 따로 보내지 않는다는 설명도 들어 있습니다.
이름이 비슷한 사이트도 조심할 대상입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026년 9월 22일 보도자료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내보험 찾아줌’과 명칭이 유사한 사이트·앱이 개인정보를 모아 보험 영업에 쓴 사례가 나왔다는 내용입니다.
협회 서비스는 보험 가입 조회에 필요한 필수 동의만 받습니다. 보험 상담이나 상품 소개에 동의하라는 항목이 보이면 운영 주체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진짜 안내문에는 표시가 붙습니다. 국세청은 안내문의 안심마크와 네이버 앱 ‘국세청 전용 문서함’으로 진위를 가리라고 설명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도 안심마크가 붙은 공인알림문자를 씁니다.
전자금융범죄가 의심되면 경찰청 112, 금융감독원 1332, 한국인터넷진흥원 118에 신고합니다.
조회 전에 무엇을 확인하나요
주소, 순서, 계좌, 통신사 네 가지입니다.

- 주소: 문자나 광고의 링크 대신 공식 누리집 주소를 직접 입력합니다.
- 순서: 기한이 있는 국세·지방세 환급금과 카드포인트를 먼저 봅니다.
- 계좌: 환급은 본인 명의 계좌로만 들어오므로 계좌번호를 준비합니다.
- 통신사: 해지했거나 번호이동을 한 통신사를 빠뜨리지 않습니다.
스마트초이스에서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를 선택하면 그 망을 쓰는 알뜰폰 미환급액도 함께 조회됩니다. 유료방송 미환급액은 같은 누리집의 다른 메뉴에서 확인합니다.
FAQ
사망한 가족의 숨은 돈도 찾을 수 있습니까?
찾을 수 있지만 경로가 다릅니다. 보험과 휴면예금은 금융감독원 상속인 금융거래조회 서비스를 먼저 신청합니다. 그다음 내보험찾아줌과 휴면예금 찾아줌에서 확인하는 순서입니다.
통신 미환급액은 스마트초이스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통신사 고객센터에 사망 사실과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를 냅니다.
2,000만 원이 넘는 휴면예금은 어떻게 받습니까?
서민금융진흥원 안내로는 온라인 지급 신청이 2,000만 원 미만의 본인 휴면예금에만 됩니다. 그 이상이면 휴면예금을 출연한 금융회사 영업점이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합니다.
센터는 콜센터 1397로 예약한 뒤에 갈 수 있습니다.
휴면예금 찾아줌과 어카운트인포는 무엇이 다릅니까?
휴면예금 찾아줌은 서민금융진흥원에 이미 출연된 돈만 보여 줍니다. 어카운트인포는 금융회사에 남아 있는 계좌와 출연된 휴면예금을 같이 조회합니다.
은행 계좌가 여러 개라면 어카운트인포를 먼저 보는 편이 빠릅니다.
스마트초이스에서 조회가 안 되는 사람도 있습니까?
있습니다. 법인, 만 14세 미만, 외국인 가입자는 조회가 제한돼 해지한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합니다.
명의도용방지 서비스에 가입한 사람도 조회되지 않는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카드포인트는 전부 현금으로 바꿀 수 있습니까?
카드사별 대표 포인트만 됩니다. 1포인트부터 1포인트당 1원으로 본인 계좌에 입금되고, 제휴 포인트는 카드사에 사용 방법을 물어야 합니다.
현대카드 M포인트는 H-Coin으로 전환한 뒤 입금 신청합니다.
지방세 환급금을 더 쉽게 받는 방법이 생깁니까?
행정안전부가 2026년 5월 27일 계획을 밝혔습니다. 카카오나 은행 앱 같은 민간 앱에서 지방세 환급액을 조회하고 청구하는 서비스이며, 개통 목표는 2026년 12월입니다.
아직 시행 전이라 지금은 위택스에서 신청합니다.
숨은 돈은 조회해 보기 전에는 있는지조차 알 수 없습니다. 기한이 있는 세금 환급금과 카드포인트를 먼저 보고, 금액이 큰 보험금을 이어서 조회하는 순서를 권합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했고, 조회 화면과 인증 방식은 기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환급 여부와 금액은 각 기관의 조회 결과가 최종 기준입니다.
문의처는 국세청 126, 정부민원안내 110, 금융감독원 1332, 서민금융진흥원 1397입니다.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금은 보조금24 확인법에, 연말정산으로 돌려받는 세금은 연말정산 환급금 일정에 정리했습니다.
회사를 옮긴 해의 환급은 중도퇴사자 연말정산을 참고하면 됩니다. 월급과 세금을 직접 계산하려면 피터의 계산기 모음을 이용하면 됩니다.
